안녕하세요, 젬마예요. 365mc에서 지방흡입 마케팅을 기획하던 때부터 일 욕심이 많았어요. 기획한 걸 끝까지 제 손으로 만들고 싶어서, 편집까지 직접 했죠. 남들 다 하는 말로는 광고하기 싫어서 늘 익숙한 말을 살짝 비틀었고요. 지금은 그 욕심 그대로 병원 영상을 만드는 젬마스톤 GEMMASTONE을 운영하고 있어요.
조회수는 나오는데 신환은 그대로일 때, 심의 때문에 뻔한 말밖에 못 쓸 때. 그럴 때 꺼내 읽을 수 있게, 출근 전 5분이면 끝나는 레터를 보내드려요.
젬마 드림

진료처럼 같은 순서로 가요. 증상을 짚고, 원인을 찾고, 처방하고, 주의사항까지. 원장님은 맨 위 3줄만 보셔도 돼요.
원장님용 3줄. 심의는 재미를 막는 게 아니라, 위험한 말을 막아요.
"심의 때문에 뻔한 말밖에 못 해요." 피부과도, 정형외과도, 치과도 같은 고민을 해요.
사람은 낯선 말보다, 익숙한 말이 살짝 틀어질 때 멈춰요.
심의 통과하고 클릭률까지 좋았던 카피 두 개. 그리고 정형외과, 내과, 치과라면 어떻게 비틀까요?
비틀어도 넘으면 안 되는, 병원만의 선이 있어요.
효과 자랑 대신 고객 불만을 대신 말해서 이틀 만에 주문 1만 2천 건을 받은 영상.
효과를 약속하지 말고, 이번 호를 한 줄로 줄이면
365mc에서 지방흡입 마케팅을 할 때, 뻔한 말로 광고하고 싶지 않았어요. 지방흡입은 경쟁이 치열하고, 한 번 결정하기까지 오래 고민하는 시술이에요. 다들 비슷한 말을 하니, 비슷한 말로는 스크롤 한 번에 묻혀요. 그래서 누구나 아는 말을 살짝 비틀었어요.
둘 다 심의를 통과했고, 클릭률도 좋았어요.
왜 그랬는지는 1호에서 풀어드려요.
영업 메일 아니에요. 레터는 읽을거리가 전부고, GEMMASTONE 소개는 맨 끝 한 줄이에요.
고민은 답장으로. 받은 레터에 답장하시면 돼요. 병원 이름은 공개하지 않아요.
영상을 맡기고 싶다면 견적은 여기서 1분이면 나와요.